▲ KCCS(Korean College of Cosmetic Surgery & medicine)는 2022 KCCS Fellowship Course Rhinoplasty가 서울 심미안의원에서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진=KCCS 제공)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KCCS(Korean College of Cosmetic Surgery & medicine)는 2022 KCCS Fellowship Course Rhinoplasty가 서울 심미안의원에서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됐다고 밝혔다.

Advanced Rhinoplasty를 메인으로 한 이번 과정은 실황 생중계 위주로 진행됐으며 한국, 태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10여 명이 참여했다.

정동학 원장은 이날 Primary Asian Rhinoplasty, Rib Cartilage Rhinoplasty를 주제로 강연해 “사람마다 다른 코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효과가 좋은 모양을 이끌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서양의 코 형태의 차이, 그리고 다룰 수 있는 재료에 대한 이해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 원장이 먼저 원리 및 임상사진 등을 발표했으며 이후 수술이 진행됐다. 수술에 참여한 대부분의 의사들은 수술방법과 소요시간, 효과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KCCS는 국내 미용의학 관련 학회인 대한미용의학회(옛 한국미용성형의학회)에서 만든 교육기관으로 외국 의사들에게 국내 미용 성형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